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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업데이트


이제 JPA에서 역시 제일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객체와 테이블 매핑에 대해서 알아보자. 

 

Member

package org.example.entity;

import javax.persistence.*;
import java.time.LocalDateTime;

@Entity
@Table(uniqueConstraints = {
        @UniqueConstraint(name = "UniqueName", columnNames = { "name" }),
        @UniqueConstraint(name = "UniqueEmail", columnNames = { "email" })
})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 ! strategy는 크게 4가지가 있다.
    // ! IDENTITY = DB에게 기본키 생성을 위임
    // ! SEQUENCE = DB에 Sequence 오브젝트를 만들어내서 그 오브젝트에서 다음 값, 또 다음 값을 꺼내서 할당
    // ! TABLE = 키 생성 전용 테이블을 하나 만들어서 데이터베이스 시퀀스를 흉내내는 전략
    // ! AUTO = 위 3개중에 아무거나 하나로 자동 지정
    private Long id;

    //! 컬럼 매핑
    @Column(nullable = false)
    private String email;

    //! 컬럼 매핑
    @Column(nullable = false)
    private String name;

    //! 날짜 타입 매핑
    private LocalDateTime createdAt;

    //! 날짜 타입 매핑
    private LocalDateTime lastModifiedAt;

    //! Enum Type (일반적으로 DB엔 ENUM이 없음)
    //! 기본이 EnumType이 ORDINAL인데 이건 데이터베이스에 ENUM의 순서를 저장하기 때문에 좋지 않음 STRING으로 쓸 것
    @Enumerated(EnumType.STRING)
    private RoleType roleType;

    //! VARCHAR 보다 더 큰 값이 들어가야 할 때
    @Lob
    private String description;

    //! 특정 필드를 컬럼으로 생성하는게 아니라 그냥 객체 안에서 메모리에서만 관리하고자 하는 경우
    @Transient
    private String temp;
}

 

 

  • @Entity 애노테이션이 붙은 클래스는 JPA가 관리하게 된다. 그 JPA가 관리하는 클래스를 엔티티라고 보통 칭한다.
  • JPA를 사용해서 테이블과 매핑할 클래스에는 이렇게 반드시 @Entity 애노테이션이 붙어야 한다. (JPA가 애플리케이션을 띄울 때, 이 애노테이션이 달린 클래스들을 관리하고 테이블로 만들고 등등의 리플렉션 작업이 일어나기 때문에)
  • 기본 생성자가 필수이다. 접근 제어자는 public 또는 protected 생성자로 가능하다. (이 역시도 JPA가 애플리케이션을 띄울 때, 동적으로 객체를 만들어야 하고 그때 리플렉션을 활용해서 기본 생성자로부터 객체를 만들기 때문에)
  • final 클래스, enum, interface, inner 클래스로는 엔티티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할 필드에 final 사용은 할 수 없다.

 

어 그럼 이 테이블을 어떻게 만드나요? 

직접 데이터베이스에서 만들면 그게 가장 좋다. 근데, 개발이나 테스트 환경에서는 굳이 그럴 필요 없이 빨리 진행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가 있는데, 그때 사용하는 옵션이 바로 `hibernate.hbm2ddl.auto`이다. 

 

먼저 이 옵션의 속성값들은 뭐가 있는지부터 살펴보자.

옵션 설명
create 기존 테이블 삭제 후 다시 생성 (DROP + CREATE)
create-drop create이랑 비슷한데, 종료 시점에 테이블을 DROP
update 변경분만 반영
validate 엔티티와 테이블이 정상 매핑되었는지만 확인,  정상적이지 않다면 에러를 발생시키고 애플리케이션 종료
none 사용하지 않음

 

이렇게 5가지 옵션을 사용할 수 있고, 개발상에서는 그냥 CREATE, UPDATE, CREATE-DROP을 사용해서 빨리 빨리 테이블을 만들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위 사진과 같이 옵션을 주면 실행할 때, 우선 테이블을 싹 다 삭제한 후, 엔티티 클래스를 테이블로 새로 만들어 준다.

그럼 이 기능을 사용해서 개발할땐 빨리 빨리 진행이 가능해 지겠지. 테이블 만드는 스크립트까지 굳이 작성 안해도 되니까. 

 

그런데, 주의할점은 운영에서는 절대로 그 어떤 옵션도 사용하지말자.

굳이 굳이 사용할려면 가능한게 validate 정도이고, 나머지 옵션은 생각도 하면 안된다. 데이터가 어떻게 보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이자 자산인데, 시스템이 자동화한 작업에 데이터를 믿고 맡길 수 있겠는가? 어떤 변수가 일어날지 알고 말이다.

 

@Column

가장 간단한 @Column 어노테이션부터 살펴보면, 이 어노테이션이 붙으면 필드를 컬럼과 매핑하겠다는 의미이다.

컬럼안에 옵션으로 nullable, unique, length 등 여러 옵션을 줄 수 있고, 이 옵션은 자바와는 상관없이 JPA에만 영향을 주는 것들이다.

이 애노테이션을 확인하는 부분이 JPA에서 리플렉션을 활용할 때이다. 그래서 어떤 제약조건이 있는지 체크해서 데이터베이스에 테이블을 만들거나 검증할 때 사용하는 거라서 자바 객체와는 연관은 없다! 

 

만약, 속성을 추가할 필요가 없으면 이 @Column은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알아서 데이터베이스에 컬럼으로 잘 추가된다.

 

@Column 속성들

속성 설명 기본값
name 필드와 매핑할 테이블의 컬럼 이름 객체의 필드 이름
insertable 등록 가능 여부  true
updatable 변경 가능 여부 true
nullable (DDL) null 값의 허용 여부를 설정한다. false로 설정하면 DDL 생성시에 not null 제약 조건이 붙는다. true
unique (DDL) @TableuniqueConstraints와 같지만, 한 컬럼에 간단히 유니크 제약조건을 걸 때 사용한다. false
columnDefinition (DDL) 데이터베이스 컬럼 정보를 직접 줄 수 있다.
예) varchar(100) default 'EMPTY'
 
length (DDL) 문자 길이 제약 조건, String 타입에만 허용 255
precision, scale (DDL) BigDecimal 타입에서 사용한다(BigInteger도 가능). precision은 소수점을 포함한 전체 자릿수를, scale은 소수의 자릿수다. 참고로 double, float 타입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아주 큰 숫자나 정밀한 소수를 다루어야 할때만 사용한다. precision = 19, scale=2 
(이렇게 설정하면 전체 자리수가 19자리의 숫자이며 소수점은 2자리까지 표시하겠다는 의미가 된다)

 

Timestamp

데이터베이스에 시간 관련 필드를 만들고자 하면 자바에서는 그냥 LocalDateTime 타입을 사용하면 된다.

 

@Enumerated

자바에서 ENUM 클래스를 사용해서 필드를 만들고 싶을 때가 더러 있다. 그러나 DB는 일반적으로 ENUM 타입은 존재하지 않고 그럴 때 이렇게 @Enumerated 라는 어노테이션을 붙이면 ENUM 클래스를 필드로 매핑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EnumType.STRING 옵션이다. 왜 이게 중요하냐면 기본적으로 EnumTypeORDINAL이 기본값인데 이것을 사용하면 안된다. 이 값은 데이터베이스에 ENUM의 순서를 값으로 사용한다는 뜻인데 이건 큰 문제가 하나 있다. 

 

다음 코드를 보자. 

package org.example.entity;

public enum RoleType {
    USER, ADMIN
}

나는 두개의 ENUM Data가 있다. 이것을 데이터베이스에 필드로 선언하고 유저를 생성하는 코드를 짜보자.

package org.example;

import org.example.entity.Member;
import org.example.entity.RoleType;

import javax.persistence.EntityManager;
import javax.persistence.EntityManagerFactory;
import javax.persistence.EntityTransaction;
import javax.persistence.Persistence;
import java.util.List;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 EntityManagerFactory 이 녀석은 서비스가 띄워지면 딱 한개만 생성되어야 한다.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hello");

        // ! EntityManager 이 녀석은 어떤 디비에 작업을 할 때마다 하나씩 만들어지고 작업이 끝나면 버려져야 한다.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 ! 모든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변경 작업은 트랜잭션 안에서 일어나야 한다. (조회는 꼭 트랜잭션 안에서가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 ! 하나의 트랜잭션에서 원하는 작업을 끝내고 그 트랜잭션안에서 커밋을 해줘야 변경이 적용된다.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 ! Transaction 시작
        tx.begin();

        try {
            /* CREATE */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Name("helloC");
            member.setRoleType(RoleType.USER);
            em.persist(member);

            tx.commit();
        } catch (Exception e) {
            tx.rollback();
        } finally {
            em.close();
            emf.close();
        }
    }
}

RoleType.USER로 생성할 멤버의 롤 타입을 지정해서 유저를 생성했다. 데이터베이스에는 어떻게 들어갈까?

보다시피 0이라는 값으로 들어간다. 이번엔 ADMIN으로 생성해보자.

ADMIN1로 생성이 된다. 이 01ENUM의 순서를 의미한다. 근데 만약, 비즈니스 요구사항이 변경된다면 ?

"GUEST라는 롤도 추가해주세요"

 

이런 요구사항이 들어와서 이렇게 코드를 수정했다. 근데 하필 GUEST를 맨 앞에 추가했다!

package org.example.entity;

public enum RoleType {
    GUEST, USER, ADMIN
}

이제 GUEST를 추가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렇다. 0으로 추가된다. 왜냐하면 GUEST를 맨 앞에 두었으니까. 이게 ORDINAL의 가장 큰 문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STRING 타입으로 꼭 변경해야 한다.

 

 

@Lob

VARCHAR(255)보다 큰 매우 큰 문자열이 필요한 경우 @Lob을 사용한다. 대부분은 이 경우에서 다 끝나는데 이 Lob은 두가지 타입이 있다. BLOB, CLOB.

 

매핑하는 필드 타입이 문자면 CLOB 매핑, 나머지는 BLOB 매핑이 된다.

  • BLOB → String, char[], java.sql.CLOB
  • CLOB → byte[], java.sql.BLOB

 

@Transient

데이터베이스에 컬럼으로 추가하고 싶진 않지만 객체 메모리 상에서 관리할 데이터가 있을 때 이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데이터베이스에는 컬럼으로 추가되지 않는다.

 

 

@UniqueConstraint

이건 뭐냐면 일반적으로 필드에 unique 속성을 추가하고 싶다면 그냥 @Column(unique = true)라고 추가하면 되는데 이게 주는 문제는 제약의 이름이 마구잡이로 생성된다. 한번 예시를 보자.

@Column(nullable = false, unique = true)
private String name;

이렇게 하고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만들어보면 다음과 같은 SQL문이 출력된다.

보다시피 알 수 없는 이름으로 제약조건이 생성된다. 난 이게 싫다. 로그를 보고 알아 볼 수 있어야 문제가 생겼을 때도 수월하게 해결이 가능하니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UniqueConstraint 어노테이션으로 제약 조건의 이름을 직접 명시한다. 바로 아래처럼.

@Table(uniqueConstraints = {
        @UniqueConstraint(name = "UniqueName", columnNames = { "name" }),
        @UniqueConstraint(name = "UniqueEmail", columnNames = { "email" })
})

저기서 name이 바로 제약조건의 이름이 된다. columnNames는 컬럼명을 의미한다.

이렇게 하고 다시 테이블을 만들게 해보면 다음과 같은 로그가 찍힌다.

 

 

@Id, @GeneratedValue

가장 중요한 부분인 기본키 생성과 전략이다. 우선 모든 테이블은 PK가 필요한데 그 PK를 생성하기 위해 @Id 라는 어노테이션을 붙인다. 그럼 JPA는 아 이 필드가 기본키가 될 녀석이구나라고 인식한다. 그럼 @GeneratedValue는 무엇일까? 기본키를 어떻게 생성할지에 대한 정보이다. 

 

@GeneratedValue 어노테이션은 기본키 생성 전략을 가지는데 그 전략은 크게 4가지가 있다.

 

- IDENTITY:  데이터베이스에게 기본키 생성을 위임 (MySQL의 auto_Increment 같은)

- SEQUENCE: 데이터베이스 시퀀스를 생성하고 그 시퀀스의 값을 기본키로 지정

- TABLE: 기본키를 위한 테이블을 하나 만들고 데이터베이스 시퀀스를 흉내내는 전략

- AUTO: DB 방언(Dialect)에 따라 자동 지정 (기본값)

 

여기서 중요한건 IDENTITYSEQUENCE다.

 

IDENTITY는 데이터베이스에게 완전 위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가 추가가 되기 전까지 INSERT 대상의 객체 기본키를 알 수 없다. 그럼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분명히 엔티티 매니저가 persist()를 호출하면 영속 컨텍스트에 영속시키고 그 영속시킬 때 1차 캐시에 기본키를 저장하는데 INSERT가 되기 전까지 기본키를 알 수 없는 IDENTITY 전략은 어떻게 하지?

그래서!IDENTITY 전략은 persist()를 할 때 영속시키기 전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한다. 로그로 바로 확인해볼 수 있다. 

package org.example;

import org.example.entity.Member;
import org.example.entity.RoleType;

import javax.persistence.EntityManager;
import javax.persistence.EntityManagerFactory;
import javax.persistence.EntityTransaction;
import javax.persistence.Persistence;
import java.util.List;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 EntityManagerFactory 이 녀석은 서비스가 띄워지면 딱 한개만 생성되어야 한다.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hello");

        // ! EntityManager 이 녀석은 어떤 디비에 작업을 할 때마다 하나씩 만들어지고 작업이 끝나면 버려져야 한다.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 ! 모든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변경 작업은 트랜잭션 안에서 일어나야 한다. (조회는 꼭 트랜잭션 안에서가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 ! 하나의 트랜잭션에서 원하는 작업을 끝내고 그 트랜잭션안에서 커밋을 해줘야 변경이 적용된다.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 ! Transaction 시작
        tx.begin();

        try {
            /* CREATE */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Name("helloCCC");
            member.setId(1L);
            member.setRoleType(RoleType.GUEST);
            member.setEmail("test33");
            
            System.out.println("BEFORE");
            em.persist(member);
            System.out.println("AFTER");
            
            tx.commit();
        } catch (Exception e) {
            tx.rollback();
        } finally {
            em.close();
            emf.close();
        }
    }
}

위 코드를 실행해보자. 지금 멤버에 엔티티에 @GeneratedValue 애노테이션을 아예 사용하지 않은 상태다. 즉, 내가 직접 지정한다는 의미이다. 이 상태에서는 절대 절대 트랜잭션 커밋이 일어나기 전까지 SQL문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로그는 BEFORE, AFTER가 찍히고 난 후 INSERT문이 실행됐다. 당연하다. persist()는 영속 컨텍스트에 영속시킬 뿐 데이터베이스에 뭔가를 작업하는 단계가 아니니까. 

 

근데 여기서 전략을 IDENTITY로 해보면 어떨까? persist()를 호출할 때 INSERT문이 보일것이다.

보다시피 `BEFORE``AFTER` 사이에 INSERT문이 실행됐다. 즉, 영속 컨텍스트에 객체를 담기 위해선 기본키가 필요하고 IDENTITY 전략은 데이터베이스에 추가되기 전까지 기본키 값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내부 메커니즘이 IDENTITY일 경우 persist()를 호출하면 데이터베이스에 항상 SQL문을 날리는 것이다. 이 말은 INSERT 문에 한하여 쓰기 지연 SQL문은 IDENTITY에서 없다는 뜻이다. 

 

 

반면, SEQUENCE 데이터베이스의 시퀀스를 만들고 그 시퀀스를 가지고 기본키를 적용하는 전략이다. 그럼 생각해보자. 역시나 영속 컨텍스트에 객체를 보관하기 위해 기본키가 필요하고 전략이 SEQUENCE라면 persist()가 호출될 때 데이터베이스의 시퀀스를 조회하지 않을까? 맞다. (참고로 TABLESEQUENCE랑 동일하게 작동한다 이 부분에서)

 

아래 사진은 전략을 SEQUENCE로 변경 후 새로운 멤버를 추가했을 때 로그 출력 결과다.

persist()가 호출될 때 시퀀스로부터 다음값을 먼저 불러온다. 왜냐하면 그래야 persist(member)가 호출될 때 이 멤버의 기본키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 SEQUENCE 전략에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럼 시퀀스를 가져오는 것 한 번, 데이터베이스에 INSERT 쿼리를 날리는 것 한 번해서 쓸데없이 두번 왔다 갔다 해야 하잖아? 성능에 좋지 않겠다.

어느 정도 합리적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성능 최적화를 위해 allocationSize라는 속성이 있다.

@Entity
@SequenceGenerator(
        name = "MEMBER_SEQ_GENERATOR",
        sequenceName = "MEMBER_SEQ",
        initialValue = 1,
        allocationSize = 100
)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SEQUENCE, generator = "MEMBER_SEQ_GENERATOR")
    private Long id;
}

이렇게 시퀀스를 생성할 때 이름도 지정하고 기본값들을 지정할 수 있는 @SequenceGenerator 어노테이션이 있는데 여기서 allocationSize100으로 지정하면 메모리가 미리 시퀀스 100개를 가지게 되는 것과 동일하다.

 

그러면 영속 컨텍스트에 객체를 보관하기 위해 시퀀스 값을 가져오는 횟수는 객체를 저장한 개수가 100개가 될 때까지 딱 2번이다.

두번이냐면, 우선 시퀀스는, 내가 allocationSize를 100으로 설정하면 시퀀스값을 호출할 때 데이터베이스 시퀀스가 100개씩 증가한다. 호출을 아예 한번도 하지 않으면 1인 상태이다. 그러면 애플리케이션에서 최초 호출을 했을 때 1을 받는다. 근데 allocationSize를 100으로 할당했는데 1이 나왔으니, "아 지금 최초 호출도 하지 않은 상태이구나!?"로 애플리케이션이 판단하고 한번 더 호출한다. 그럼 그때 데이터베이스 시퀀스가 100으로 증가하면서 메모리에 1부터 100까지를 미리 올려놓는다. 이후부터는 같은 객체에 대해 시퀀스값을 가져오는건 데이터베이스를 거치지 않고 메모리에 올라와있는 값을 사용하면 되는것이다. 언제까지? 100을 사용할때까지.

 

그래서 멤버가 100명이 될 때까지 시퀀스를 땡겨오지 않는다. 이것도 역시 로그로 직접 확인해보자.

package org.example;

import org.example.entity.Member;
import org.example.entity.RoleType;

import javax.persistence.EntityManager;
import javax.persistence.EntityManagerFactory;
import javax.persistence.EntityTransaction;
import javax.persistence.Persistence;
import java.util.List;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 EntityManagerFactory 이 녀석은 서비스가 띄워지면 딱 한개만 생성되어야 한다.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hello");

        // ! EntityManager 이 녀석은 어떤 디비에 작업을 할 때마다 하나씩 만들어지고 작업이 끝나면 버려져야 한다.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 ! 모든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변경 작업은 트랜잭션 안에서 일어나야 한다. (조회는 꼭 트랜잭션 안에서가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 ! 하나의 트랜잭션에서 원하는 작업을 끝내고 그 트랜잭션안에서 커밋을 해줘야 변경이 적용된다.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 ! Transaction 시작
        tx.begin();

        try {
            /* CREATE */
            System.out.println("BEFORE");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Name("helloCCC");
            member.setRoleType(RoleType.GUEST);
            member.setEmail("test33");

            Member member2 = new Member();
            member2.setName("helloBBB");
            member2.setRoleType(RoleType.GUEST);
            member2.setEmail("test22");

            Member member1 = new Member();
            member1.setName("helloAAA");
            member1.setRoleType(RoleType.GUEST);
            member1.setEmail("test11");

            em.persist(member);
            em.persist(member2);
            em.persist(member1);

            System.out.println("AFTER");

            tx.commit();
        } catch (Exception e) {
            System.out.println(e.getMessage());
            tx.rollback();
        } finally {
            em.close();
            emf.close();
        }
    }
}

자,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시퀀스의 값은 두 번만 호출했다. 이제 100개의 시퀀스가 채워질 때 까지 더 이상 시퀀스를 데이터베이스로부터 가져오지 않는다. 이렇게 성능 최적화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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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일 업데이트


 

JPA를 진짜 깊게 이해하기 위해 아예 순수 JPA 세팅부터 시작해 보려고 한다. 내가 처음 JPA를 사용했을 때 느꼈던 것보다 훨씬 진짜 훨씬 더 많은 내용이 JPA에 있었는데 지금이라도 깊게 공부하게 되서 다행인거 같다.

 

우선 프로젝트를 Maven 기반으로 시작해보자.

 

pom.xml

현재 정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pom.xml 파일 하나만 있는 상태다. 이 파일에서 필요한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hibernate, 하나는 h2database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project xmlns="http://maven.apache.org/POM/4.0.0"
         xmlns:xsi="http://www.w3.org/2001/XMLSchema-instance"
         xsi:schemaLocation="http://maven.apache.org/POM/4.0.0 http://maven.apache.org/xsd/maven-4.0.0.xsd">
    <modelVersion>4.0.0</modelVersion>

    <groupId>org.example</groupId>
    <artifactId>hello-jpa</artifactId>
    <version>1.0-SNAPSHOT</version>

    <properties>
        <maven.compiler.source>18</maven.compiler.source>
        <maven.compiler.target>18</maven.compiler.target>
    </properties>

    <dependencies>
        <dependency>
            <groupId>org.hibernate</groupId>
            <artifactId>hibernate-entitymanager</artifactId>
            <version>5.6.15.Final</version>
        </dependency>

        <dependency>
            <groupId>com.h2database</groupId>
            <artifactId>h2</artifactId>
            <version>2.2.224</version>
        </dependency>
    </dependencies>

</project>

딱 두개의 Dependency가 있다. 내려받고 나면 우측 MavenDependencies 섹션에 두 개가 노출된다.

 

persistence.xml

이제 JPA를 사용하기 위해 persistence.xml 파일이 필요하다. 설정 파일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사실 거의 JPA를 사용할 때 스프링과 연동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xml 파일로 설정값을 지정하지 않는데 정말 뿌리부터 시작해보기 위해 해보려고한다.

 

persistence.xml 파일은 경로가 중요하다. 이 파일은 반드시 META-INF 폴더 아래에 존재해야 한다. 그래서 내 경로는 다음과 같다.

resources/META-INF/persistence.xml  이 경로에 해당 파일이 존재하면 된다. 이 파일은 다음과 같은 설정 파일이 필요하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persistence version="2.2"
             xmlns="http://xmlns.jcp.org/xml/ns/persistence" xmlns:xsi="http://www.w3.org/2001/XMLSchema-instance"
             xsi:schemaLocation="http://xmlns.jcp.org/xml/ns/persistence http://xmlns.jcp.org/xml/ns/persistence/persistence_2_2.xsd">
    <persistence-unit name="hello">
        <properties>
            <!-- 필수 속성 -->
            <property name="javax.persistence.jdbc.driver" value="org.h2.Driver"/>
            <property name="javax.persistence.jdbc.user" value="sa"/>
            <property name="javax.persistence.jdbc.password" value=""/>
            <property name="javax.persistence.jdbc.url" value="jdbc:h2:tcp://localhost/~/h2/test"/>
            <property name="hibernate.dialect" value="org.hibernate.dialect.H2Dialect"/>
            <!-- 옵션 -->
            <property name="hibernate.show_sql" value="true"/>
            <property name="hibernate.format_sql" value="true"/>
            <property name="hibernate.use_sql_comments" value="true"/>
            <property name="hibernate.jdbc.batch_size" value="10"/>
<!--            <property name="hibernate.hbm2ddl.auto" value="create-drop" />-->
        </properties>
    </persistence-unit>
</persistence>

persistence-unit name은 나중에 Persistence에서 EntityManagetFactory를 만들 때 필요한 값이다. 저 값을 통해 어떤 설정값을 가져올지를 지정한다. 나머지 속성값은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지 나는 h2database를 사용할거고, 데이터베이스 접속할 유저정보데이터베이스의 위치정보 그리고 dialect 정보를 지정한다.

 

dialect가 재밌는 옵션인데, 데이터베이스마다 살짝 살짝 다른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본적이 있을거다. 예를 들면, MySQL은 VARCHAR Oracle은 VARCHAR2라던가, MySQL은 LIMIT, Oracle은 ROWNUM이라던가. 이런걸 데이터베이스 방언이라고 표현하는데 이 방언을 어떤걸 선택할건지를 지정하는 옵션이라고 보면 된다. 나는 H2를 사용하니까 당연히 H2Dialect를 사용하면 된다.

 

show_sql은 데이터베이스에 날리는 쿼리를 보여줄것인지 여부를 의미한다. format_sqlshow_sqltrue인 경우에 한하여 SQL문을 정렬해서 좀 보기 좋게 보여주겠다는 옵션이고, use_sql_commentsshow_sqltrue인 경우에 한하여 SQL문에 주석 데이터를 추가해주는 옵션이다. 그러니까 이게 어떤 SQL문인지 뭐 그런 comments를 보여주는 옵션. batch_size는 이후에 또 배우겠지만 쓰기 지연 SQL 쿼리를 한번에 날릴 수 있는 사이즈를 지정하는 것이다. 이건 이후에 영속성 컨텍스트를 얘기하면서 다시 얘기하겠다.

 

이렇게 설정해놓으면 필요한 설정 파일은 전부 구성했고 이제 실제 코드를 작성해보자. 

 

Member

package org.example.entity;

import javax.persistence.*;

@Entity
public class Member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Column(unique = true, nullable = false, length = 50)
    private String name;

    public Long getId() {
        return id;
    }

    public void setId(Long id) {
        this.id = id;
    }

    public String getName() {
        return name;
    }

    public void setName(String name) {
        this.name = name;
    }
}

Member라는 간단한 엔티티는 id, name 컬럼을 가진다. 이 클래스의 @Entity 어노테이션을 붙이면 JPA는 해당 클래스를 테이블로 매핑한다. 이렇게 클래스를 엔티티로 구현하고 h2database에 테이블로 만드는 방법은 persistence.xml 파일의 프로퍼티 중 ddl-autocreate으로 설정하거나, 직접 h2database에 들어가서 테이블을 만들면 된다. 

 

아 그리고 한가지 짚고 넘어갈 내용은 이 아래 @Column에 적힌 unique, nullable, length 이런 제약 조건은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에 영향을 주는거고 애플리케이션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 그러니까 객체로 만들고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지 않으면 객체가 같은 이름을 가지던 길이가 50이 초과되던 상관없단 소리다.

@Column(unique = true, nullable = false, length = 50)

H2Database

우선 H2Database Engine을 다운받아야 한다. 

https://www.h2database.com/html/main.html

 

H2 Database Engine

H2 Database Engine Welcome to H2, the Java SQL database. The main features of H2 are: Very fast, open source, JDBC API Embedded and server modes; in-memory databases Browser based Console application Small footprint: around 2.5 MB jar file size     Supp

www.h2database.com

위 경로에서 Download 받으면 된다.

 

2.2.224 버전을 사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그래서 데이터베이스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데, 나같은 경우엔 데이터베이스 경로를 /Users/cw.choiit/h2 이렇게 설정했다. 여기에 데이터베이스명은 'test'라고 할 것이기 때문에 해당 경로에 파일 하나를 추가하면 된다. 'test.mv.db' 이 파일 하나만 추가해주면 H2database를 실행하고 콘솔에서 연결할 수 있다.

H2database를 로컬에서 실행하면 위 경로에 들어가서 콘솔을 이용할 수 있는데 여기서 원하는 경로에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고 'Connect' 버튼을 클릭하면 데이터베이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Main

package org.example;

import org.example.entity.Member;

import javax.persistence.EntityManager;
import javax.persistence.EntityManagerFactory;
import javax.persistence.EntityTransaction;
import javax.persistence.Persistence;
import java.util.List;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 EntityManagerFactory 이 녀석은 서비스가 띄워지면 딱 한개만 생성되어야 한다.
        EntityManagerFactory emf = Persistence.createEntityManagerFactory("hello");

        // ! EntityManager 이 녀석은 어떤 디비에 작업을 할 때마다 하나씩 만들어지고 작업이 끝나면 버려져야 한다.
        EntityManager em = emf.createEntityManager();
        // ! 모든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변경 작업은 트랜잭션 안에서 일어나야 한다. (조회는 꼭 트랜잭션 안에서가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 ! 하나의 트랜잭션에서 원하는 작업을 끝내고 그 트랜잭션안에서 커밋을 해줘야 변경이 적용된다.
        EntityTransaction tx = em.getTransaction();

        // ! Transaction 시작
        tx.begin();

        try {
            /* CREATE */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Name("helloA");
            em.persist(member);*/

            /* READ */
            /*Member member = em.find(Member.class, 1L);
            System.out.println("member ID = " + member.getId());
            System.out.println("member Name = " + member.getName());*/

            /* UPDATE */
            // ! Update 에서는 persist() 호출하지 않아도 상관없이 그냥 변경할 거 변경하고 트랜잭션을 commit() 해주면 된다.
            // ! 그 이유는 JPA 이 녀석이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컬렉션처럼 다루기 때문
            /*Member member = em.find(Member.class, 1L);
            member.setName("HelloB");*/

            /* DELETE */
            /*Member member = em.find(Member.class, 1L);
            em.remove(member);*/

            /* Entity 객체를 대상으로 쿼리를 날릴 수 있는 JPQL 이라는 녀석을 사용 / SQL 은 테이블을 대상으로 날리는 것 */
            List<Member> result = em.createQuery("select m from Member m", Member.class).getResultList();
            for (Member member : result) {
                System.out.println("member = " + member.getName());
            }

            tx.commit();
        } catch (Exception e) {
            tx.rollback();
        } finally {
            em.close();
            emf.close();
        }
    }
}

위 코드에서 간단한 CRUD를 실행해보았다. 한 줄 한 줄 이해해보자.

 

Persistence 클래스의 createEntityManagerFactory() 메소드를 호출하고 해당 메소드에 'hello' 라는 값을 지정한다. 이 값은 persistence.xml 파일에 name으로 지정한 값이다. 해당 속성값을 불러오겠다는 의미가 된다.

 

이제 팩토리에서 엔티티 매니저를 생성한다. 이 엔티티 매니저는 고객의 요청에 의해 필요한 데이터베이스 작업을 할 때 트랜잭션이라는 단위를 생성해내는데 고객의 요청 하나에 하나의 트랜잭션이 사용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요청 하나에 엔티티 매니저 하나가 생성된다는 뜻이다. 요청에 의해 필요한 작업이 다 끝나면 엔티티매니저는 종료되어야 한다. 커넥션 풀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잡고 있는 커넥션을 놓아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엔티티 매니저가 생성되면, 엔티티 매니저로부터 트랜잭션을 가져올 수 있다. 이 트랜잭션을 가져와 시작하게 되면 이 때부터 모든 데이터 베이스의 변경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된다. 어떤 데이터베이스든 모든 데이터베이스의 대한 작업은 트랜잭션이라는 단위 안에서 일어난다.

 

CREATE

멤버를 생성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게 새로운 멤버 객체를 만들고 필요한 데이터를 추가한 후 엔티티매니저의 persist() 메소드에 만든 멤버를 추가해주면 된다. 그럼 끝이다.

 

READ

조회는 엔티티매니저의 find() 메소드를 호출한다. 여기서 원하는 객체 타입과 PK 정보를 던져주면 엔티티매니저가 데이터베이스에서 알맞은 데이터를 찾아낸다. 

 

UPDATE

데이터를 수정하는 방법은 조회한 후 해당 데이터를 변경해주기만 하면 된다. 이러고 persist() 메소드를 호출하지도 않는다. 이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영속성 컨텍스트를 알아야 하는데 다음 파트에서 알아 볼 예정이다. 그러니까 쉽게 생각해서 자바에서 컬렉션을 다룰 때 컬렉션의 데이터를 꺼내 데이터를 변경하면 그 데이터를 다시 컬렉션에 추가하지 않는것처럼 똑같은 방식으로 동작한다고 생각해보자.

 

DELETE

엔티티매니저로부터 remove() 메소드를 호출하면 끝.

 

JPQL

그리고 엔티티매니저가 제공하는 기본 메소드 말고도 JPQL을 사용할 수 있는데 JPQLSQL과 유사하나, SQL은 테이블을 대상으로 한 쿼리이고 JPQL은 객체를 대상으로 하는 쿼리이다. 즉 JPQL을 통해 데이터를 객체로 가져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트랜잭션 커밋

이렇게 모든 작업이 트랜잭션안에서 이루어지면 트랜잭션의 커밋을 반드시 해줘야한다. 커밋을 하지 않으면 데이터베이스에 변경 작업은 단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커밋이 행해지기 전 어떤 오류가 있다면 트랜잭션 안에서 작업한 모든 작업을 롤백하는 트랜잭션 롤백이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모든 데이터베이스는 항상 트랜잭션이라는 단위안에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작업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모든 작업을 끝내면 엔티티 매니저를 닫고,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를 닫는다. 엔티티 매니저는 커넥션을 반납하는 개념이고 엔티티매니저 팩토리는 서비스가 종료될 때 닫으면 된다. 또한 서비스가 띄워질 때 딱 한 번만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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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bernate는 자바 기반의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로 객체 지향된 도메인 모델과 RDB 사이의 연결을 제공한다. Hibernate가 자바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베이스 관련 프로그래밍을 개발자들이 Java Objects를 통해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복잡한 SQL 쿼리 대신. 

 

Hibernate의 핵심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Object-Relational Mapping (ORM): Hibernate의 핵심 목적은 객체 지향적 언어와 RDB 사이의 갭에 연결 다리를 놓는것이다. 그리고 그를 위해 양방향으로 자바 오브젝트들과 데이터베이스 테이블들 사이를 매핑해준다. 

 

2. Persistence: Hibernate는 RDB에 또는 RDB로부터 자바 오브젝트들을 저장하거나 읽어오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Hibernate는 low-level SQL을 사용해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추상화하여 개발자들이 데이터베이스와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는게 아닌 자바 오브젝트들을 가지고 작업할 수 있게 도와준다.

 

3. Hibernate Configuration: Hibernate를 사용하기 위해, Java-based configuration file(application.yml or application.properties)을 통해 설정이 필요한데 이런 설정 파일은 데이터베이스 접속 정보를 포함한 여러 설정 정보들을 명세할 수 있다. 

 

4. Hibernate Mapping: Hibernate는 metadata(XML or Annotation)를 사용해서 자바 클래스들과 데이터베이스 테이블들에 대한 매핑을 정의한다. 이런 매핑들은 자바 오브젝트들의 필드나 속성들이 어떻게 데이터베이스의 컬럼과 상응하는지를 구체화한다. 
(예: @Id, @Column(nullable = false, length =50, unique = true))

 

5. Session and Session Factory: Hibernate는 세션 기반의 모델에서 동작한다. 하나의 세션은 하나의 단일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에 상응하고 작업한다. 세션 팩토리는 세션을 생성하고 관리한다. 꽤나 무겁고 Thread-safe objects 형태이며 일반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이 시작될 때 한 번 만들어진다.

 

6. HQL(Hibernate Query Language): Hibernate는 본인만의 언어인 HQL을 제공한다. SQL과 유사하나 자바 오브젝트로 동작한다. HQL은 개발자들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쿼리를 객체 지향형 문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7. Caching: Hibernate는 캐싱 메커니즘을 지원하는데, 이것이 애플리케이션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킨다. 메모리에서 오브젝트들의 캐시를 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많은 수의 데이터베이스 쿼리들을 절감시켜준다.

 

8. Lazy Loading: Hibernate는 개발자들로 하여금 lazy loading 구성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그 데이터들이 실제로 액세스될 때만 오브젝트들이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로드된다. 이는 퍼포먼스 최적화에 도움을 준다.

 

9. Transactions: Hibernate는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을 지원하고 다양한 트랜잭션 관리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게 해준다. 

 

Hibernate는 흔히 Java enterprise application에서 사용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 상호작용을 관리한다. 반복적인 SQL 코드들을 줄여주고, 데이터베이스 스키마의 변화를 단순화시킨다. 

 

 

Hibernate와 JPA의 차이

Hibernate과 JPA는 연관성이 있으나 가장 큰 차이점은 JPA는 명세 또는 API라는 점이다. 즉, 표준 인터페이스(또는 어노테이션)를 정의한다. 반면 Hibernate는 유명하며 완성된 ORM 프레임워크이다. 그리고 이 프레임워크는 JPA 명세를 구현했다. JPA의 구현체가 Hibernate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JPA 명세를 넘어서서 추가적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게 Hibernate이다.

 

요약하자면, JPA는 표준화된 API로 여러 ORM 프레임워크들이 구현할 수 있다. 이 JPA가 공통된 규칙들의 셋과 어노테이션을 제공한다. Hibernate는 JPA의 구체적인 구현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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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는 Java Persistence API의 약자로, RDB와 Java Objects 간 데이터 접근, 관리, 지속성에 대한 명세라고 생각하면 된다.

좀 더 간단하게는 Relational Database와 Java application이 상호작용하게 도움을 주는 녀석이라고 생각하자.

 

JPA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1. Object-Relational Mapping (ORM): JPA는 자바 오브젝트들과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양방향으로 매핑해 주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는 개발자들에게 코드상에서 자바 오브젝트들을 가지고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들을 핸들링할 수 있게 한다.

 

2. Entity Classes: JPA는 엔티티 클래스를 정의할 수 있게 해주는데 엔티티 클래스라 함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고 싶은 데이터들을 또는 칼럼을 나타낸다. 이런 클래스들은 일반적으로 JPA 어노테이션들을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체화한다.
(예: @Table(name = "users"), @Entity 등)

 

3. EntityManager: 엔티티 매니저는 JPA에서 핵심이 되는 인터페이스인데, 엔티티들을 관리하는데 사용된다. EntityManager는 CRUD에 대한 메서드들을 제공하며 JPQL(Java Persistence Query Language)를 사용해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쿼리를 수행할 수도 있다. 이 EntityManager는 하나의 트랜잭션에 하나가 쓰이게 된다. 즉, 고객의 요청에 의해 어떤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작업을 하기 위해 트랜잭션이 시작된 후 모든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작업이 끝나면 트랜잭션을 커밋하면 데이터베이스에 작업이 반영된다. 그 후 엔티티 매니저는 닫혀야한다.

 

4. JPQL(Java Persistence Query Language): JPQL은 SQL과 유사하나, JPA 엔티티와 이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JPQL을 사용해서 객체지향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 쿼리를 수행할 수 있고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5. Persistence Unit: Persistence Unit은 설정과 관련이 있고 이는 어떻게 JPA가 Java Application 내에서 사용되는지를 정의한다. data source, entity classes, 또는 다른 JPA와 관련된 세팅들을 명세한 설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6. Transaction Management: JPA는 트랜잭션 관리를 지원하는데 트랜잭션 관리란 데이터베이스에 변화가 생겼을 때 그에 대한 지속성 또는 업데이트 처리를 말한다. 어노테이션을 사용하거나 코드 기반의 메서드를 통해 트랜잭션을 정의하고 관리할 수 있다.

 

JPA를 사용하므로써, 자바 개발자는 데이터베이스와 연관된 작업을 좀 더 객체 지향적으로, 표준화된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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