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커넥션 풀 이해
- 이전 포스팅에서 해봤지만,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기 위해선 데이터베이스의 커넥션을 얻어와야 한다. 그런데 이 커넥션을 얻어오는 과정은 복잡하다.
- 애플리케이션 로직은 DB 드라이버를 통해 커넥션을 조회한다.
- DB 드라이버는 DB와 TCP/IP 커넥션을 연결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3 way handshake 같은 TCP/IP 연결을 위한 네트워크 동작도 발생한다.
- DB 드라이버는 TCP/IP 커넥션이 연결되면, ID, PW와 기타 부가정보를 DB에 전달한다.
- DB는 ID, PW를 통해 내부 인증을 완료하고, 내부에 DB 세션을 생성한다.
- DB는 커넥션 생성이 완료되었다는 응답을 보낸다.
- DB 드라이버는 커넥션 객체를 생성해서 클라이언트에 반환한다.
이렇게 커넥션을 새로 만드는 것은 과정도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는 일이다. DB는 물론이고 애플리케이션 서버에서도 TCP/IP 커넥션을 새로 생성하기 위한 리소스를 매번 사용해야 한다. 진짜 문제는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SQL을 실행하는 시간 뿐만 아니라 커넥션을 새로 만드는 시간이 추가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응답 속도에 영향을 준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좋지 않은 경험을 줄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바로 커넥션을 미리 생성해두고, 사용하는 커넥션 풀이라는 방법이다.
커넥션 풀은 이름 그대로 커넥션을 관리하는 풀이다.
애플리케이션을 시작하는 시점에 커넥션 풀은 필요한만큼 커넥션을 미리 확보해서 풀에 보관한다. 보통 얼마나 보관할지는 서비스의 특징과 서버 스펙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값은 보통 10개이다.
커넥션 풀에 들어 있는 커넥션은 TCP/IP로 DB와 커넥션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즉시 SQL을 DB에 전달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로직에서 이제는 DB 드라이버를 통해서 새로운 커넥션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는 커넥션 풀을 통해 이미 생성되어 있는 커넥션을 객체 참조로 그냥 가져다 사용하면 된다.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요청하면 커넥션 풀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커넥션 중에 하나를 반환한다.
애플리케이션 로직은 커넥션 풀에서 받은 커넥션을 사용해서 SQL을 데이터베이스에 전달하고, 그 결과를 받아서 처리한다. 커넥션을 모두 사용하고 나면 이제는 커넥션을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커넥션을 그대로 커넥션 풀에 반납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커넥션을 종료하는 것이 아니라 커넥션이 살아있는 상태로 커넥션 풀에 반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리를 하자면
- 적절한 커넥션 풀 숫자는 서비스의 특징과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펙, DB 서버 스펙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성능 테스트를 통해서 정해야 한다.
- 커넥션 풀은 서버당 최대 커넥션 수를 제한할 수 있다. 따라서 DB에 무한정 연결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어서 DB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
- 이런 커넥션 풀은 얻는 이점이 매우 크기 때문에 실무에서는 항상 기본으로 사용한다.
- 커넥션 풀은 개념적으로 단순해서 직접 구현할 수도 있지만 사용도 편리하고 성능도 뛰어난 오픈소스 커넥션 풀이 많기 때문에 오픈소스를 사용하자.
- 대표적인 오픈소스는 HikariCP 이것만 알면 된다. 스프링 부트 2.0부터는 기본 커넥션 풀로 hikariCP를 제공한다.
DataSource 이해
그럼 이제, 커넥션 풀까지 이해했으면 커넥션을 얻는 방법은 앞서 학습한 JDBC DriverManager를 직접 사용하거나, 커넥션 풀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됐다.
- 이렇게 커넥션을 획득하는 방법이 다양하다.
- 그런데, 만약 DriverManager를 통해 커넥션을 획득하다가 커넥션 풀로 변경하고 싶어서 변경하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어, 애플리케이션 로직에서 DriverManager를 사용해서 커넥션을 획득하다가 HikariCP 같은 커넥션 풀을 사용하도록 변경하면 커넥션을 획득하는 애플리케이션 코드도 함께 변경해야 한다. 의존관계가 DriverManager에서 HikariCP로 변경되기 때문이다. 물론 둘의 사용법도 다를 것이다.
이런 경우 자바는 항상 뭐다? 표준과 구현체를 제공한다.
그렇다. 자바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넥션을 획득하는 방법을 추상화 하는데 그게 바로 DataSource이다.
- 자바에서는 커넥션을 획득하는 방법을 추상화하는 javax.sql.DataSource라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이 인터페이스의 핵심 기능은 커넥션 조회 하나이다. (다른것은 중요하지 않다)
DataSource
public interface DataSource {
Connection getConnection() throws SQLException;
}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 대부분의 커넥션 풀은 DataSource 인터페이스를 이미 구현해두었다. 따라서 개발자는 commons-dbcp2, tomcat-jdbc pool, hikariCP 등 커넥션 풀 기능을 제공하는 이 코드에 직접 의존하는게 아니라, DataSource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도록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작성하면 된다.
- 예를 들어, DBCP2에서 HikariCP로 커넥션 풀 구현 기술을 변경하고 싶으면 그냥 이 라이브러리만 내려받으면 끝난다.
- 하지만, 안타깝게도 DriverManager는 DataSourc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지 않았다. 따라서 DriverManager는 이전 포스팅에서 JDBC를 직접 다룰때처럼 직접 사용해야 한다. 따라서 DriverManager를 사용하다가, DataSource 기반의 커넥션 풀을 사용하도록 변경하면 관련 코드를 다 고쳐야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프링에서는 DriverManager도 DataSource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DriverManagerDataSource라는 DataSource를 구현한 클래스를 제공한다.
- 그래서 스프링을 사용하면, DataSource라는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면 커넥션 풀을 사용하는 기술이던, 직접 커넥션을 가져오던 상관없이 DataSource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면 된다. 구현체만 갈아끼우면 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DriverManagerDataSource를 통해서 DriverManager를 사용하다가 커넥션 풀을 사용하도록 구현체를 갈아끼워도 애플리케이션 로직은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DataSource 예제1 - DriverManagerDataSource
예제를 통해 DataSource를 한번 사용해보자.
먼저, 기존에 개발했던 DriverManager를 통해서 커넥션을 획득하는 방법을 확인해보자.
ConnectionTest
package cwchoiit.jdbc.connection;
import lombok.extern.slf4j.Slf4j;
import org.junit.jupiter.api.Test;
import org.springframework.jdbc.datasource.DriverManagerDataSource;
import javax.sql.DataSource;
import java.sql.Connection;
import java.sql.DriverManager;
import java.sql.SQLException;
import static cwchoiit.jdbc.connection.ConnectionConst.*;
@Slf4j
public class ConnectionTest {
@Test
void driverManager() throws SQLException {
Connection con1 = DriverManager.getConnection(URL, USERNAME, PASSWORD);
Connection con2 = DriverManager.getConnection(URL, USERNAME, PASSWORD);
log.info("connection = {}, class = {}", con1, con1.getClass());
log.info("connection = {}, class = {}", con2, con2.getClass());
}
}
실행 결과
16:33:00.976 [Test worker] INFO cwchoiit.jdbc.connection.ConnectionTest -- connection = conn0: url=jdbc:h2:tcp://localhost/~/h2/db/jdbc user=SA, class = class org.h2.jdbc.JdbcConnection
16:33:00.978 [Test worker] INFO cwchoiit.jdbc.connection.ConnectionTest -- connection = conn1: url=jdbc:h2:tcp://localhost/~/h2/db/jdbc user=SA, class = class org.h2.jdbc.JdbcConnection
- 두번의 getConnection()을 호출해서 서로 다른 커넥션을 얻어왔음을 알 수 있다. 이게 이전 포스팅에서 해봤던 JDBC의 DriverManager를 사용해 커넥션을 가져오는 방법이다.
이번에는 스프링이 제공하는 DataSource를 구현한 DriverManagerDataSource를 사용해보자. 차이가 있다면 이 녀석을 사용하면 클라이언트 코드는 DataSource 인터페이스에만 의존하면 된다는 점이다. 직접 커넥션을 가져오든, 커넥션 풀을 통해 가져오든 말이다.
ConnectionTest
package cwchoiit.jdbc.connection;
import lombok.extern.slf4j.Slf4j;
import org.junit.jupiter.api.Test;
import org.springframework.jdbc.datasource.DriverManagerDataSource;
import javax.sql.DataSource;
import java.sql.Connection;
import java.sql.DriverManager;
import java.sql.SQLException;
import static cwchoiit.jdbc.connection.ConnectionConst.*;
@Slf4j
public class ConnectionTest {
@Test
void dataSourceDriverManager() throws SQLException {
DataSource dataSource = new DriverManagerDataSource(URL, USERNAME, PASSWORD);
useDataSource(dataSource);
}
private void useDataSource(DataSource dataSource) throws SQLException {
Connection con1 = dataSource.getConnection();
Connection con2 = dataSource.getConnection();
log.info("connection = {}, class = {}", con1, con1.getClass());
log.info("connection = {}, class = {}", con2, con2.getClass());
}
}
- 기존 코드와 비슷하지만 DriverManagerDataSource는 DataSource를 통해서 커넥션을 획득할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타입도 DataSource로 받을 수 있다. 스프링이 제공하는 DriverManagerDataSource는 DataSource를 구현한다.
실행 결과
16:33:00.976 [Test worker] INFO cwchoiit.jdbc.connection.ConnectionTest -- connection = conn0: url=jdbc:h2:tcp://localhost/~/h2/db/jdbc user=SA, class = class org.h2.jdbc.JdbcConnection
16:33:00.978 [Test worker] INFO cwchoiit.jdbc.connection.ConnectionTest -- connection = conn1: url=jdbc:h2:tcp://localhost/~/h2/db/jdbc user=SA, class = class org.h2.jdbc.JdbcConnection
- 당연히 커넥션 풀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DriverManager를 사용하므로 두 커넥션은 서로 다른 커넥션이다.
- 그런데, 여기서 엄청 큰 차이가 하나 있다. 바로 새로운 커넥션을 획득하더라도 파라미터를 그때그때 넘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DriverManager 직접 사용 시
DriverManager.getConnection(URL, USERNAME, PASSWORD)
DriverManager.getConnection(URL, USERNAME, PASSWORD)
DataSource 사용 시
@Test
void dataSourceDriverManager() throws SQLException {
DataSource dataSource = new DriverManagerDataSource(URL, USERNAME, PASSWORD);
useDataSource(dataSource);
}
private void useDataSource(DataSource dataSource) throws SQLException {
Connection con1 = dataSource.getConnection();
Connection con2 = dataSource.getConnection();
log.info("connection = {}, class = {}", con1, con1.getClass());
log.info("connection = {}, class = {}", con2, con2.getClass());
}
- DriverManager는 커넥션을 획득할 때마다 파라미터로 URL, USERNAME, PASSWORD를 넘겨야 한다. 반면, DataSource를 구현한 DriverManagerDataSource는 처음 객체를 생성할때 생성자로 그 값들을 넘겨주면 그 이후에 커넥션을 획득할 땐, 단순히 getConnection()만 호출하면 된다.
이는 설정과 사용의 분리를 의미한다.
- 설정: DataSource를 만들고 필요한 속성들을 사용해서 URL, USERNAME, PASSWORD 같은 부분을 입력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설정과 관련된 속성들은 한 곳에 있는 것이 향후 변경에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 사용: 설정은 신경쓰지 않고, DataSource의 getConnection()만 호출해서 사용하면 된다.
이런 설정과 사용의 분리가 작아보이지만 굉장히 큰 차이를 만든다. 보통 설정은 한군데에서 하더라도 사용은 여러군데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때 사용하는 지점에도 설정 관련 정보를 알아야 한다면 굉장히 골치아파진다. 그리고 변경할때는 더 문제다. 적용한 부분을 모두 다 수정해줘야하니 말이다.
DataSource 예제2 - 커넥션 풀
이번에는 DataSource를 통해 커넥션 풀을 사용하는 예제를 알아보자.
@Test
void dataSourceConnectionPool() throws SQLException, InterruptedException {
HikariDataSource dataSource = new HikariDataSource();
dataSource.setJdbcUrl(URL);
dataSource.setUsername(USERNAME);
dataSource.setPassword(PASSWORD);
dataSource.setMaximumPoolSize(10);
dataSource.setPoolName("MyPool");
useDataSource(dataSource);
Thread.sleep(1000);
}
private void useDataSource(DataSource dataSource) throws SQLException {
Connection con1 = dataSource.getConnection();
Connection con2 = dataSource.getConnection();
log.info("connection = {}, class = {}", con1, con1.getClass());
log.info("connection = {}, class = {}", con2, con2.getClass());
}
- HikariCP 커넥션 풀을 사용한다. HikariDataSource는 DataSource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있다.
- 커넥션 풀 최대 사이즈를 10으로 지정하고, 풀의 이름을 MyPool 이라고 지정했다.
- 커넥션 풀에서 커넥션을 생성하는 작업은 애플리케이션 실행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별도의 쓰레드에서 작동한다. 별도의 쓰레드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테스트가 먼저 종료되어 버린다. 예제처럼 Thread.sleep을 주면 커넥션 풀에 커넥션이 생성되는 로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실행 결과
#커넥션 풀 초기화 정보 출력
HikariConfig - MyPool - configuration:
HikariConfig - maximumPoolSize................................10
HikariConfig - poolName................................"MyPool"
#커넥션 풀 전용 쓰레드가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10개 채움
[MyPool connection adder]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0: url=jdbc:h2:.. user=SA
[MyPool connection adder]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1: url=jdbc:h2:.. user=SA
[MyPool connection adder]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2: url=jdbc:h2:.. user=SA
[MyPool connection adder]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3: url=jdbc:h2:.. user=SA
[MyPool connection adder]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4: url=jdbc:h2:.. user=SA
...
[MyPool connection adder] MyPool - Added connection conn9: url=jdbc:h2:.. user=SA
#커넥션 풀에서 커넥션 획득1
ConnectionTest - connection=HikariProxyConnection@446445803 wrapping conn0: url=jdbc:h2:tcp://localhost/~/test user=SA, class=class com.zaxxer.hikari.pool.HikariProxyConnection
#커넥션 풀에서 커넥션 획득2
ConnectionTest - connection=HikariProxyConnection@832292933 wrapping conn1: url=jdbc:h2:tcp://localhost/~/test user=SA, class=class com.zaxxer.hikari.pool.HikariProxyConnection
MyPool - After adding stats (total=10, active=2, idle=8, waiting=0)
실행 결과를 분석해보자.
HikariConfig
- HikariCP 관련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풀의 이름을 MyPool과 최대 풀 수 10을 확인할 수 있다.
MyPool connection adder
- 별도의 쓰레드를 사용해서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채우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쓰레드는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최대 풀 수 10개까지 채운다.
- 그렇다면 왜 별도의 쓰레드를 사용해서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채울까? 커넥션 풀에 커넥션을 채우는것은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는 일이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커넥션 풀을 채울때까지 마냥 대기하고 있다면,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간이 늦어진다. 따라서, 별도의 쓰레드를 사용해서 커넥션 풀을 채워야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커넥션 풀에서 커넥션 획득
- 커넥션 풀에서 커넥션을 획득하고 그 결과를 출력했다. 여기서는 커넥션 풀에서 커넥션을 2개 획득하고 반환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풀에 있는 10개의 커넥션 중에 2개를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마지막 로그를 보면 사용중인 커넥션 active=2, 풀에서 대기 상태인 커넥션 idle=8을 확인할 수 있다.
DataSource 적용
이번에는 애플리케이션에 DataSource를 적용해보자.
MemberRepositoryV1
package cwchoiit.jdbc.repository;
import cwchoiit.jdbc.connection.DBConnectionUtil;
import cwchoiit.jdbc.domain.Member;
import lombok.RequiredArgsConstructor;
import lombok.extern.slf4j.Slf4j;
import javax.sql.DataSource;
import java.sql.Connection;
import java.sql.PreparedStatement;
import java.sql.ResultSet;
import java.sql.SQLException;
import java.util.NoSuchElementException;
/**
* JDBC - DataSource 사용
*/
@Slf4j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MemberRepositoryV1 {
private final DataSource dataSource;
public Member save(Member member) throws SQLException {
String sql = "INSERT INTO member (member_id, money) VALUES (?, ?)";
try (Connection connection = getConnection();
PreparedStatement stmt = connection.prepareStatement(sql)) {
stmt.setString(1, member.getMemberId());
stmt.setInt(2, member.getMoney());
stmt.executeUpdate();
return member;
} catch (SQLException e) {
log.error("DB Error", e);
throw e;
}
}
public Member findById(String memberId) throws SQLException {
String sql = "SELECT * FROM member WHERE member_id = ?";
try (Connection connection = getConnection();
PreparedStatement stmt = connection.prepareStatement(sql)) {
stmt.setString(1, memberId);
try (ResultSet rs = stmt.executeQuery()) {
if (rs.next()) {
Member member = new Member();
member.setMemberId(rs.getString("member_id"));
member.setMoney(rs.getInt("money"));
return member;
} else {
throw new NoSuchElementException("Member not found with id = " + memberId);
}
}
} catch (SQLException e) {
log.error("DB Error", e);
throw e;
}
}
public void update(String memberId, int money) throws SQLException {
String sql = "UPDATE member SET money = ? WHERE member_id = ?";
try (Connection connection = getConnection();
PreparedStatement stmt = connection.prepareStatement(sql)) {
stmt.setInt(1, money);
stmt.setString(2, memberId);
int resultSize = stmt.executeUpdate();
log.info("resultSize = {}", resultSize);
} catch (SQLException e) {
log.error("DB Error", e);
throw e;
}
}
public void delete(String memberId) throws SQLException {
String sql = "DELETE FROM member WHERE member_id = ?";
try (Connection connection = getConnection();
PreparedStatement stmt = connection.prepareStatement(sql)) {
stmt.setString(1, memberId);
stmt.executeUpdate();
} catch (SQLException e) {
log.error("DB Error", e);
throw e;
}
}
private Connection getConnection() throws SQLException {
Connection con = dataSource.getConnection();
log.info("get connection = {}, class = {}", con, con.getClass());
return con;
}
}
- 기존에 사용했던 MemberRepositoryV0을 V1으로 변경했다.
- 그리고 DataSource 의존관계를 외부에서 주입받게 만들었다. 이제 직접 만든 DBConnectionUtil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DataSource는 표준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DriverManagerDataSource에서 HikariDataSource로 변경되어도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
MemberRepositoryV1Test
package cwchoiit.jdbc.repository;
import com.zaxxer.hikari.HikariDataSource;
import cwchoiit.jdbc.connection.ConnectionConst;
import cwchoiit.jdbc.domain.Member;
import lombok.extern.slf4j.Slf4j;
import org.junit.jupiter.api.BeforeEach;
import org.junit.jupiter.api.Test;
import org.springframework.jdbc.datasource.DriverManagerDataSource;
import java.sql.DriverManager;
import java.sql.SQLException;
import java.util.NoSuchElementException;
import static cwchoiit.jdbc.connection.ConnectionConst.*;
import static org.assertj.core.api.Assertions.assertThat;
import static org.assertj.core.api.Assertions.assertThatThrownBy;
@Slf4j
class MemberRepositoryV1Test {
MemberRepositoryV1 repository;
@BeforeEach
void beforeEach() {
// DriverManagerDataSource dataSource = new DriverManagerDataSource(URL, USERNAME, PASSWORD);
HikariDataSource dataSource = new HikariDataSource();
dataSource.setJdbcUrl(URL);
dataSource.setUsername(USERNAME);
dataSource.setPassword(PASSWORD);
repository = new MemberRepositoryV1(dataSource);
}
@Test
void crud() throws SQLException {
Member member = new Member("member4", 10000);
repository.save(member);
Member findMember = repository.findById(member.getMemberId());
log.info("findMember = {}", findMember);
assertThat(findMember).isEqualTo(member);
repository.update(member.getMemberId(), 20000);
Member updatedMember = repository.findById(member.getMemberId());
assertThat(updatedMember.getMoney()).isEqualTo(20000);
repository.delete(member.getMemberId());
assertThatThrownBy(() -> repository.findById(member.getMemberId()))
.isInstanceOf(NoSuchElementException.class);
}
}
- MemberRepositoryV1은 DataSource 의존관계 주입이 필요하다. 따라서, 모든 테스트를 수행하기 전에 실행하는 @BeforeEach 애노테이션을 사용해서, HikariDataSource로도 주입해보고, DriverManagerDataSource로도 주입해보자. 어떤걸 주입해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동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바로 외부에서 의존관계를 주입하는 DI고, 의존관계 결정을 나중으로 미루는 아주 유연한 방식이다.
실행 결과
DriverManagerDataSource 사용
get connection=conn0: url=jdbc:h2:.. user=SA class=class
org.h2.jdbc.JdbcConnection
get connection=conn1: url=jdbc:h2:.. user=SA class=class
org.h2.jdbc.JdbcConnection
get connection=conn2: url=jdbc:h2:.. user=SA class=class
org.h2.jdbc.JdbcConnection
get connection=conn3: url=jdbc:h2:.. user=SA class=class
org.h2.jdbc.JdbcConnection
get connection=conn4: url=jdbc:h2:.. user=SA class=class
org.h2.jdbc.JdbcConnection
get connection=conn5: url=jdbc:h2:.. user=SA class=class
org.h2.jdbc.JdbcConnection
- DriverManagerDataSource를 사용하면, 매번 커넥션을 새로 만들어서 반환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onn0, conn1, ... conn5)
HikariDataSource 사용 (커넥션 풀)
get connection=HikariProxyConnection@xxxxxxxx1 wrapping conn0: url=jdbc:h2:...
user=SA
get connection=HikariProxyConnection@xxxxxxxx2 wrapping conn0: url=jdbc:h2:...
user=SA
get connection=HikariProxyConnection@xxxxxxxx3 wrapping conn0: url=jdbc:h2:...
user=SA
get connection=HikariProxyConnection@xxxxxxxx4 wrapping conn0: url=jdbc:h2:...
user=SA
get connection=HikariProxyConnection@xxxxxxxx5 wrapping conn0: url=jdbc:h2:...
user=SA
get connection=HikariProxyConnection@xxxxxxxx6 wrapping conn0: url=jdbc:h2:...
user=SA
- 커넥션 풀을 사용하니, conn0만 계속해서 재사용중임을 알 수 있다.
- 테스트는 순서대로 실행되기 때문에 커넥션을 사용하고 다시 돌려주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따라서 conn0만 사용된다.
정리
이렇게 DataSource가 무엇인지, 커넥션 풀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해봤다. 커넥션을 얻는 방법은 매우 여러가지지만, 그것을 고민할 필요없이 JDBC 표준으로 정의한 DataSource만을 의존하면 구현체가 변경되어도 어떠한 코드의 변경도 필요없이 커넥션을 가져오는 기술을 바꿀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표준과 구현체를 만들어 사용하는 강력한 이유이다.
'Spring + Databa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newal] 예외 (0) | 2024.12.05 |
---|---|
[Renewal] 스프링의 트랜잭션 (0) | 2024.11.24 |
[Renewal] 트랜잭션, DB 락 이해 (0) | 2024.11.22 |
[Renewal] JDBC 이해 (2) | 2024.11.20 |
Index란? (DB) (0) | 2024.04.05 |